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토 카이지 (문단 편집) == 여담 ==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29/read?articleId=22240773&bbsId=G005&itemId=74&pageIndex=24|시급 9만원 짜리 알바를 하면서도 돈 적다고 징징대기도 한다]] 물론 0이 하나 추가된 오타일 가능성이 높다. 그래도 900엔이라면 당시 최저임금 기준으로 적은 편은 아니다.[* 13권이 발매된 1999년 기준으로 일본 도쿄의 최저임금은 [[https://saichin.net/?y=1999|698엔]]이고 심야(22시~5시)는 25% UP.] * '''[[제애그룹]]'''을 매우 싫어한다. 제애의 사람의 목숨과 본성을 가지고 놀고 괴롭히는 방식을 싫어하는것도 있지만 제애랑 엮여서 온갖 고생을 다했기 때문에 싫어하는 걸 넘어서 매우 증오하고 있다.[* 제애에 의한 피해자들에게 자기 잘못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그 대가가 잘못 이상으로 가혹하게 돌아오다보니 카이지는 자기는 물론 제애한테 당한 이들은 전부 일방적인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있다. 증오해서 그런지 제애에 편견도 심한 편이다. 한 번은 검은 양복 중 하나가 돈이 없는 자기에게 3만엔을 그냥 공짜로 준다고 하니 '''공짜? 제애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물론 제애가 블랙 고리 대금 기업이기는 하지만 결국에는 사람이 일하는 곳이기 때문에 그곳에서 일하는 이들 전부가 피도 눈물도 없는 악당들일 수가 없지만 카이지는 제애한테 하도 당해서 '''제애 = 피도 눈물도 없는 악당들만 있는 조직'''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고 제애랑 관련된 이들은 전부 껄끄러워 한다.] * 작품의 높은 몰입도 덕분에 느끼기 어렵지만 사실 카이지라는 인물은 '''천재 도박사 + 구제불능 백수건달 + 우여곡절 인생 + 성인군자''' 등 일관성이라고는 전혀 없는 설정들로 뭉쳐진 상당히 작위적인 캐릭터인데, 작가가 카이지를 이렇게 작위적인 캐릭터로 만든 이유는 '''작품의 주제와 인간찬가를 동시에 보여주고 싶어서''' 그런듯 하다. 만화의 주제가 도박이다 보니 카이지의 도박 실력이 뛰어나야 하는건 당연한거고 도박으로 인생이 펴도 결국에 자기 스스로 또 다시 불행해지는건 도박은 절대로 해피 엔딩을 가져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함이다. 또한 이러한 도박으로 대박을 치는 카이지를 혹시나 동경해서 도박에 환상을 가지게 만들지 않기 위해서 카이지라는 인물을 도박 빼면 아무것도 아닌 그냥 인간 쓰레기로 설정하여 독자들이 행여나 카이지라는 인물을 롤모델로 삼지 않게 만들었다. 하지만 우여곡절 인생을 살고 배신을 계속해서 당함에도 불구하고 인간성을 잃지 않고 주변 사람들을 져버리지 않는 카이지의 선한 모습을 보임으로써 인간성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인간 찬가적인 주제 또한 알리려는 작가의 의도가 보인다. 즉 카이지는 작가가 독자에게 전달하고 싶은 모든것을 압축해서 만들어진 캐릭터라는 것. * 작가인 후쿠모토가 사인회에서 말한 바에 따르면 저래 봬도 '''미남'''이라고 한다. "뾰족한 턱은 미남의 상징"이라는 모양. * [[요비스테|성씨가 버젓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주변 사람들은 그를 전부 성이 아닌 이름(first name)으로 부른다는 것도]] 개그 포인트. 작중에서 풀네임이 아니면서 성으로 불리는 일은 엔도의 계약서에 사인할 때 이토라고 불린 적 한 번을 빼면 사실상 없다. 아주 막연한 사이가 아니고서야 일본에서 상대방에게 허락 없이 이름으로 부르는 것은 상당히 무례한 행동인데, 어떤 의미에선 카이지의 처지를 드러내는 일종의 연출적인 장치로 보인다. * 작품 초반에 입고 있는 자켓은 미 극동공군(Far East Air Force) 자켓. [[탑건(영화)|탑건 시리즈]]의 주인공 [[피트 미첼|매버릭]]의 자켓과 비슷한 외형으로 뒤쪽에 [[블러드 칫]]이 붙여져 있고 [[태극기]], [[성조기]], [[청천백일만지홍기]]가 크게 그려져 있다. 만화와 애니메이션, 심지어 [[http://hensnal.egloos.com/5034773|피그마]]에도 입고 있다. 한국 독자들은 일본만화 주인공이 태극기가 등에 그려진 자켓을 입고 있는 것 보면 기분이 묘하기도 하다.] * [[후쿠모토 노부유키]]는 카이지 어록에 실린 인터뷰에서 선과 악 사이에서 표류하는 난파선 같다고 표현했다. * 카이지 2편의 개봉을 앞두고 애니 카이지역의 [[하기와라 마사토]]와 영화 카이지역의 [[후지와라 타츠야]]의 동반 인터뷰에서 둘의 평은 '''구제불능(ダメ)'''. 카이지라는 캐릭터에 대해서 둘이 토론을 한 끝에 나온 결과가 "확실히 말해서 카이지는 구제불능이잖습니까." "카이지는 안 돼요." 였다. 한국판 성우인 [[현경수]] 역시 카이지 관련 인터뷰를 할 때 "심성은 착한 것 같은데 욕심이 너무 과하다" 라고 평가했다. * 중국판 실사 영화 [[동물세계]]에선 '정카이스'라는 이름의 완전히 다른 인물로 각색되었다. 어릴 적 눈앞에서 아버지가 의문의 사내들에게 납치당하는 광경과, 그 바로 옆의 텔레비전에서 나오던 광대 애니메이션의 이미지가 겹쳐진 트라우마로 폭력적이고 충동적인 '광대 망상병'에 시달린다는 다소 뜬금없는 설정은 덤. 오락실에서 광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혼수 상태에 빠진 어머니의 치료비를 힘겹게 벌고 있으며, 정신병과 가난 탓에 불안정하고 소심하지만 근본적인 성품은 좋은 청년이며 어머니를 함께 보살펴주는 간호사인 소꿉친구가 유일한 버팀목이다. 믿었던 친구에게 사기를 당해 도박의 세계에 휘말린다는 전개는 원작과 큰 차이가 없이 진행되며, 게임에서 승리한 뒤 어머니와 소꿉친구의 품에 돌아가지만... 게임의 주최자였던 앤더슨(원작의 [[토네가와 유키오]]+[[엔도 유우지]])이 그들의 앞에 다시 나타나자, 그가 어릴 적에 아버지를 납치한 흑막임을 알아차리며 영화는 종료. * 팬들 사이에서의 별명은 [[텐구]]. * [[https://youtu.be/SlKuPj0gazQ|일본의 한 네티즌이 패러디 영상을 올린바 있는데 한국 네티즌들은 '일본 먹방 1위'라는 걸출한 별명을 달아주었다.]]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d5f856bf-69d3-4db3-b7b1-2d8b3009412a.jpg|width=250]] * 공식 동물화로서 [[개]]가 존재한다. 카이지와 닮은 눈매에 똑같은 왼뺨 상처가 있는 개. 타천록 1권에서 사카자키가 미코코를 빼앗아간다는 말에 대해 "버려진 개한테 정을 줘버린 셈" 이라며 저렇게 비유된다. 또한 [[쿠로사키 요시히로]] 역시 지하노역장에서 칼을 갈던 카이지를 화면 너머로 보면서 쥐어짜이면서도 아직 어금니가 빠지지 않은 들개라고 평했다. [[분류:도박묵시록 카이지/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